직장·육아 지친 '여성'을 위한 안마의자 따로 있다! ‘코지마’ 눈길
2014-10-29 11:04
너무 강한 힘은 오히려 근육 뭉쳐…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게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중년 이상의 여성들뿐만 아니라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들의 상당 수가 직장생활과 육아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피로를 그때 그때 풀어주지 못하다 보니 온몸이 뻣뻣해지고, 이는 곧 근육통 및 각종 질환으로 이어진다.
피로를 느낄 때 마다 번번히 스파나 피부마사지, 경락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받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고 시간적 여유도 없다. 특히 가사 노동에 시달린 직후인 명절 이후에는 육체 통증을 풀지 못해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매일 집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안마의자는 본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 소비자들이 한 번쯤 고려하는 제품이다. 그래서 홈쇼핑에서 안마의자 추천 광고를 접하면 관심 있게 시청하게 된다. 특히 매달 몇 만원만 내면 일정 기간 후 내 것이 된다는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 제안에 혹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렌탈 제품이 구매가보다 많게는 2배까지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렌탈 서비스는 장기 구매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을 중단하게 될 경우 남은 할부 금액 중 상당부분을 위약금으로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구입을 한다 해도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데 여성의 경우 너무 강한 마사지를 장시간 받다보면 오히려 근육이 뭉칠수도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맞는 사이즈와 강도로 설정된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이에 코지마 안마의자 CMC-610 '레이나' 제품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침대처럼 완전히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수 있도록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일체형 팔커프에 전신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코스와 다리 부분을 마사지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다리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특히 일자로 펴짐으로써 어떤 제품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게 인기 비결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 역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이미 전국 할인점과 쇼핑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지마 안마의자 CMC-610 '레이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지마샵(http://www.cozymashop.com) 또는 본사 전화(1588-854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