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 뷔페, 직장인 회식 장소로 인기 만점

2014-10-28 00:00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즈니스 호텔 뷔페 레스토랑이 직장인의 회식 장소로 뜨고 있다.

서울 곳곳에 비즈니스 호텔이 문을 열면서 호텔 뷔페 레스토랑이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음식과 분위기, 넓은 공간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해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는 안성맞춤이다.

◆지난 10월 1일 테헤란로 인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역삼 뷔페 레스토랑 'Cafe'는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로 인근 직장인들과 가족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호텔의 엄선된 메뉴와 맛을 담아 '프티 파크뷰'의 애칭이 붙은 'Cafe'는 총 106석의 넓은 공간으로 직장인들과 가족고객들의 회식과 모임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역삼 뷔페 레스토랑 'Cafe'는 회식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성인 4명 이상 고객에게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디너 뷔페는 1인 5만 5000원이며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21일까지다.

◆마포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비즈니스호텔 뷔페는 롯데시티호텔 마포의 레스토랑 나루이다.

롯데시티 호텔 마포의 나루는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오픈 키친에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한다.

라운지의 기능도 함께 갖추어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며, 소규모 비즈니스 모임, 동호회, 친목 모임 및 조찬 모임 등 여러가지 형태의 모임이 가능하다.

직접 재료를 토핑해서 먹는 면 요리코너와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초밥코너가 특히 인기가 많다.

디너 뷔페는 주중 1인 5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