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생기는 이유,연예인 허벅지도 밭 고랑이?.."유전적 요인도 있다"
2014-10-27 10:5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임신한 여성의 90%에서 튼살이 발견되면서 튼살 생기는 이유가 화제다.
튼살은 잡아당기는 힘으로 피부가 밭 고랑처럼 갈라지는 현상을 말하다.
튼살은 주로 팔, 허벅지, 복부, 궁둥이 등의 부위에 잘 생기지만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의 90%에서 복부와 유방 부위에 튼살이 생긴다. 급격한 체중 증가의 경우 피부가 빠르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튼살이 생길 수 있다.
또 일란성 쌍둥이에서 튼살이 같은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어 유전적 소인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튼살 생기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튼살 생기는 이유, 피부가 갈라지는 건가요","튼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의 여자들은 다 있겠네요","튼살 생기는 이유, 연예인들도 허벅지에 많이 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