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com, 신세계백화점 84주년 맞아 명품 할인 나서
2014-10-26 14:06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SSG.com이 신세계 개점 84주년 맞아 오는 27일부터 명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멀버리, 프로엔자슐러, 투미, 프리마클라쎄, 마이클코어스, 몽블랑, 폴스미스 등 유명 패션브랜드부터 해밀턴, 세이코, 마크제이콥스, CK, 스톤헨지, 헤리메이슨 등 인기 시계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멀버리 가방은 115만원, 투미 남성 백팩 36만9000원,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크로스 숄더백 17만9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숄더백 43만6000원, 프리마클라쎄 숄더백 27만1000원, 몽블랑 남성 지갑 21만1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마크제이콥스 시계(여) 23만2000원, 세이코 시계(남) 81만1000원, CK 시계(남) 26만4000원, 스톤헨지 귀걸이 6만7000원, 헤리메이슨 목걸이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최대 1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김치냉장고 브랜드 위크’도 준비했다.
삼성, LG, 위니아 등 유명 김치냉장고 브랜드의 다양한 특가상품과 브랜드별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LG 디오스 김치톡톡 220ℓ 제품과 327ℓ 제품을 각 100대 한정 특가로 58만원대, 137만원대에 판매하며 위니아 딤채 구매 고객은 스테인리스 김치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11월3일까지 신세계몰 추천 매장에 숨겨진 꽃을 찾으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신세계몰 상품과 이마트몰 상품을 함께 구매할 때 제공되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최우정 신세계 SSG.com 상무는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와 시즌 인기상품만을 모은 대형 특가상품전을 준비했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개점행사를 통해 소비 회복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