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협약 체결

2014-10-24 15:54

24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 협약식에서 곽영진 조직위 부위원장(왼쪽)과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일회계법인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24일 LS용산타워 8층 TS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회계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2018년까지 회계 및 재정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 영역에 대해 조직위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은 "앞으로 조직위원회와 함께 우리가 지닌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활용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외형뿐 아니라 내실에 있어서도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