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와집을 최첨단 GiGA서비스로 채운 ‘GiGA집’ 오픈

2014-10-24 09:0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GiGA집(기가집)'을 오픈하고 24일부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을 통해 1일 숙박 참여고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고객은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9일 중 원하는 일자와 동반 인원(최대 3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은 전통가옥 'GiGA집'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며 올레 기가 인터넷과 GiGA UHD TV, 기가 와이파이 등 KT가 자랑하는 3대 GiGA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숙박이 아닌 일반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GiGA집’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GiGA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KT는 GiGA 서비스 체험 인증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기운이 솟아나는 ‘GiGA삼(蔘)’,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GiGA집’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최첨단 GiGA 서비스를 실제 한옥에 구현한 ‘GiGA집’에서 GiGA 서비스를 통해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최첨단 기술인 GiGA서비스와 전통 한옥의 조합은 이색적인 고객 체험이 되어 GiGA 서비스의 고객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