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훙, 남다른 부성애 과시…“매일 딸에게 노래 들려주고파”
2014-10-23 16:12
왕리훙, 리징레이 부부. [사진=왕리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왕리훙(王力宏)이 매일 딸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남다른 부성애를 과시했다.
22일 모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왕리훙은 얼마 전 득녀의 기쁨을 얻은 감회를 솔직히 털어놨다고 왕이위러(網易娛樂)가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23일 전했다.
그는 “정말 신기할 뿐이다. 매일 감동하며 딸아이를 보고 있다”면서 “딸에게 매일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