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 개최
2014-10-23 07:36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25m 돔 스크린을 갖춘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제3회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격년으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품한 29편의 신작 돔 전용 영화 가운데 14편을 공개 상영하고 관객의 평가를 토대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특별상영회와 관측회, 돔 시연회, 천체투영관 운영자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열린다.
25일에는 개막 특별상영작으로 선정된 인기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1편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무료로 볼 수 있다.
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에서는 25일부터 이틀 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초고화질(UHD)로 제작한 '대한민국 독도' 영상물을 상영한다. 11월 1일에는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하는 과학토크콘서트 행사도 열린다.
개막일(25일)과 11월 1일에는 2차례의 공개 관측회를 열어 가을밤 하늘의 별과 성단, 상현달(11월 1일)을 망원경으로 볼 기회도 제공한다.
이 영화제는 격년으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품한 29편의 신작 돔 전용 영화 가운데 14편을 공개 상영하고 관객의 평가를 토대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영화제 기간에는 특별상영회와 관측회, 돔 시연회, 천체투영관 운영자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열린다.
25일에는 개막 특별상영작으로 선정된 인기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1편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무료로 볼 수 있다.
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에서는 25일부터 이틀 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초고화질(UHD)로 제작한 '대한민국 독도' 영상물을 상영한다. 11월 1일에는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하는 과학토크콘서트 행사도 열린다.
개막일(25일)과 11월 1일에는 2차례의 공개 관측회를 열어 가을밤 하늘의 별과 성단, 상현달(11월 1일)을 망원경으로 볼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