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장협착증→심장마비 "의식있지만 대화 불가"..다이어트가 원인?
2014-10-22 18:4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신해철(46)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가운데 최근 3주간의 다이어트를 끝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신해철 측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새벽에 갑자기 심장 기능이 정지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앞서 신해철은 위쪽에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지만 장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신해철의 장협착증 및 심장 기능 정지 원인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현재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신해철은 눈은 뜰 수는 있지만 대화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신해철,장협착증 심장마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장협착증 심장마비, 빠른 쾌유 기원할게요","신해철 장협착증 심장마비, 마황한테 무슨 일이래","신해철 장협착증 심장마비, 제발 아무 일 없기를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