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투자협회, 이달 27일 '미래시장포럼' 창립행사 개최

2014-10-22 17:55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M&A투자협회는 이달 27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미래시장포럼 창립기념 조찬모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투자기관, 일반업체 기관장(CEO) 및 임원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경제 현황 및 전망 △경제활성화 정책방향 및 주요시책 △경영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스토리 △미래시장의 변화 및 국내기업 환경의 변화 △기업 및 경제관련 정보교류 및 의견교환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교양 및 시사상식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초청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한민족의 DNA'를 주제로 강연한다.

협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임원 역량강화를 목표로 조찬모임을 운영키로 했다"며 "참가 회원 간 다양한 교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M&A투자협회는 국내외 M&A 전문기업 및 유관기관을 회원사로 하고 국제적 조직을 운영하는 전문협회로 M&A 정책개발과 정보교류,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