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 아니다" VS 네티즌 "바쁘다고 얼굴이 변하나?"

2014-10-21 13:59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안혜경의 소속사 측이 안혜경 성형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1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혜경의 성형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최근 빡빡한 스케줄 탓에 힘들어서 부은 것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안혜경 본인에게 물어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컬렉션에 다소 통통해진 얼굴로 등장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안혜경 성형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혜경 성형설, 했으면 했다고 인정하면 되지. 뭘 또 숨기고 그러나", '안혜경, 볼과 얼굴 주변에 보톡스를 과하게 맞은 거 아니야?", "안혜경, 성형설 나돌기 전 모습 엄청 예뻤는데 지금은 글쎄"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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