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국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군산관을 그리는 학생들

2014-10-21 13:22

군산시 사생대회에 참가한 칭다오한국국제학교 학생들 (왼쪽부터 권효정,김민지,김가연)[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군산시 중국대표처(대표 윤석열)는 18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세계원예박람회 군산관에서 ‘군산시 칭다오 자매학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자매학교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각 30명씩, 총 90여명이 참가해 군산관을 주제로 학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는 현재 칭다오시의 11개 학교와 교류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을 이용해 학교간 다양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