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추억의 포차프랜차이즈, 구노포차
2014-10-21 11:04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1970년~80년대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는 복고풍 술집 ‘구(舊)노(路)포차’가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한국은 ‘중 장년층’ vs ’젊은 층’으로 확연히 나뉜 음주문화를 갖고 있지만, 구(舊)노(路)포차는 이와 다르게 중 중년층과 젊은 층을 모두 포괄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외식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주라면 솔깃한 정보가 아닐까. 최근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는 창업주가 많아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하고, 업종 경쟁이 치열할수록, 독자적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포차창업이다. 특히 “외식업의 기본인 ‘맛, 가격, 양, 친절’을 잊지 않겠다”는 실내포차 프랜차이즈 ‘구(舊)노(路)포차’가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구(舊)노(路)포차는 주방장이 없이도 손쉽게 맛있는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조리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퇴직을 앞둔 중년층, 창업을 꿈꾸는 젊은 층 등 외식업을 처음 하는 창업주라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다.
또한 지역선정에서부터 점포개발, 상권분석 등을 하는 상권분석시스템과 다양한 홍보전략, 마케팅 프로모션을 도맡아 진행해 초보 창업주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구(舊)노(路)포차 프랜차이즈는 전국 70여 개 매장을 운영, 확장 중이며 최근에는 중국 지점도 오픈했다. 복고풍 포장마차 ‘구(舊)노(路)포차’ 프랜차이즈 가맹문의는 홈페이지(www.gunopoch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