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퓨리' 홍보 위해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달 13일 내한
2014-10-20 18:03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다음 달 13일 한국에 온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2014년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퓨리’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13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으며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 Z’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며,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