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 봉사단,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응원봉사활동
2014-10-20 08:1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역 고등학생 멘사 회원들이 이끄는 별무리봉사단(회장:김도형,오다연)은 지난 19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럭비 예선전인 한국대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단체 응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별무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이날 2시간동안 한국 휠체어럭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는 1대 0 승리로 끝났다.
별무리 봉사단,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응원봉사활동[사진제공=별무리봉사단]
별무리봉사단은 현재 월2회 선학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두뇌훈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