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힙합의 신’ 이세진, 악기점 홍보 라임 ‘비트박스도 잘하네’

2014-10-19 22:26

[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세진이 이번에는 악기점 홍보로 랩을 선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이세진이 악기점 가게 주인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세진은 “너는 몸이 안 좋다며 하프다고 했지. 아프다고 했지”라며 “알겠으니 이제 징징대지마”라며 하프와 징을 꺼내며 악기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세진은 “너의 병명은 신종 플루트, 열이 계속 오르고 또 오르간다”라며 악기 이름을 라임으로 섞어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세진은 놀라운 비트박스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