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2014 GMF 참가…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진행

2014-10-19 13:36
공식 스폰서로 방문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2014 GMF와 함께 하는 더블에이 캐릭터 '히어로맨'. [사진=더블에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는 ‘제8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의 공식 스폰서로서 행사 기간인 10월 18일과 19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블에이는 행사 장소인 서울올림픽공원에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노리플라이, 언니네이발관, 제이레빗, 슈가볼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블에이의 친환경 비즈니스와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더블에이 부스 내에 설치된 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참여자에게 무릎 담요나 종이 의자를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더블에이 캐릭터인 히어로맨과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팝콘을 주는 인증샷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환경과 사람 사이의 조화라는 주제는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품질의 복사용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더블에이의 방향성과 일맥상통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블에이가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가 많은 이들과 공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