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알파 펀드' 출시
2014-10-17 13:25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하이일드 채권과 우선 배정된 공모주에 투자하며 우량 주식투자 효과까지 있는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알파 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알파 펀드는 BBB+이하 채권에 펀드 재산의 30% 이상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총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또 10%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지는 공모주에 투자한다.
펀드재산의 10% 이내에서 우량 주식을 선별 투자함으로써 추가수익까지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의 가입은 개인과 법인 누구든지 가능하고 가입금액에도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