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모바일 액션 RPG ‘불멸의 전사 시즌2’ 정식 출시
2014-10-17 09: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즌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불멸의 전사 시즌2’는 신규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고, 기존의 6성 영웅을 초월하는 ‘10인의 소울마스터’가 새로이 등장해 더욱 풍성해진 전투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증표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템과 차별화된 희귀 옵션 아이템을 제련해 영웅에게 장착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초월 영웅 소울마스터를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6성 영웅 진화 시 발생하는 진화 포인트로 원하는 6성 영웅을 자유롭게 선택해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 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총 45일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2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방어형 6성영웅초대권을 지급하며, △스토리모드 100회 완료 시 치유형 6성영웅초대권, △멀티모드인 영지점령전 또는 월드보스전 20회 완료 시 원거리공격형 6성영웅초대권, △영웅대전 또는 챔피언스리그 100회 완료 시 근거리공격형 6성영웅초대권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1488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