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2' 17일부터 예약시작, 가격은 16GB 499달러
2014-10-17 03:09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은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내 ‘타운 홀’ 강당에서 신형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2'를 팀 쿡 CEO가 직접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팀 쿡 CEO는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패드 에어2'는 기존 아이패드 에어보다 18% 얇아졌다고 밝혔다.
또 아이패드 에어2의 예약은 17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6GB 499달러, 64GB 599달러, 128GB 699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