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산사태, 확인된 한국인 사상자 없어
2014-10-16 22:0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 사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외교부는 현재까지 사상자들 명단에 한국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관광객이 전문적인 장비가 없더라도 갈 수 있어 사람이 많이 가는 지역”이라며 “지역 자체가 휴대전화가 잘 연결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외교부는 해당 지역 방문한 한국인들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현지 관할 당국, 여행 업체 등과 공동으로 이들의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외교부는 현재까지 사상자들 명단에 한국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관광객이 전문적인 장비가 없더라도 갈 수 있어 사람이 많이 가는 지역”이라며 “지역 자체가 휴대전화가 잘 연결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외교부는 해당 지역 방문한 한국인들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현지 관할 당국, 여행 업체 등과 공동으로 이들의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