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패션 센스도 '엄친아'
2014-10-16 19: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엄친아 패션을 과시했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강준은 윤은호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도련님룩'으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뿐 아니라 패션을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선보이는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훈남의 아이콘으로,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패션 감각에 힘입어 현재 닉스, 티아이포맨 등 캐쥬얼과 남성복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울(남지현)을 향한 은호의 진심 어린 고백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