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8년만에 문 연 '세빛섬' 직접 가보니
2014-10-15 17:56
인공섬 ‘세빛섬’이 15일 전면 개장했다. 특혜 시비로 장기간 방치됐다가 8년 만에 문을 연 뒤 많은 시민들이 찾는 등 인기를 끌며, 서울의 새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입주한 레스토랑과 카페, 연회장 등의 이용 및 음식 가격이 턱없이 비싸 공공성보다 수익에 치중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