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공항 키스에… 과거 도둑 키스 '화제'

2014-10-15 14:38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와 진이한이 공항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도둑키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마이시크릿호텔' 측은 소파에 엎드려 잠든 유인나에게 조심스럽게 도둑키스를 하는 진이한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키스 많이 했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난 개인적으로 공항 키스가 더 멋있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둘이 잘 돼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된 '마이시크릿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구해영(진이한)과 남상효(유인나)가 7년 간의 오해를 풀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