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신 자태 뽐내는 하리수, 웨딩 드레스에 감춰지지 않는 S라인
2014-10-15 17: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찍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새벽 하리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