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 다음달 14일 창립총회 개최

2014-10-15 09:15
11월 14일 오후4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서 열기로

김종천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모석봉 기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간 친선교류를 위한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회장 김종천) 창립 총회가 다음달 14일 개최된다.

협회는 14일 낮 12시 대전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교류 협회 창립 총회를 다음달 14일 오후 4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8월27일 국제친선교류 협회 창립을 위한 1차 발기인 총회에 이어 2차 모임을 갖고 창립 총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천(대전시의회 산건위원장) 회장은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간 국제친선교류 협회 창립 총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총회일이 결정된만큼 이사회 임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사진=모석봉 기자]


한편 이날 김종천 회장을 비롯해 오노균(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임감사 , 국만수(동아시아태권도연맹 부총재)부회장, 정승래(씨티타임즈 본부장), 최종현(대전시다문화가정협의회장), 이장원(디엠비뉴스 부장), 이한영(충청일보 부장), 정민준(충청탑뉴스 부장), 양경원(y-news TV PD), 모석봉(아주경제신문 부장), 박범(삼부개발 이사)사무총장, 송지훈(한국대학봉사단체 대표), 최매화(스크린골프R 레포츠대표)재무총장 등 2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