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커, 손 흔들며 환한 미소

2014-10-15 06:10

[미란다커/사진=사만사타바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한국을 사랑하는 패셔니스타 미란다커가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만 2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커는 헐리웃 패셔니스타 임을 입증하듯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미란다커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려한 플라워로 패턴의 점프수트와 골드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칭하여 편안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포인트로는 딥한 버건디 컬러가 매력적인 스퀘어 토트백인 '소피아백'을 더해 더욱 엣지있는 룩을 연출했다.

한편, 미란다커는 방한 기간 동안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