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

2014-10-13 10:00

[한샘플래그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샘은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오픈한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은 약 6500㎡(2000평) 규모로 가구뿐 아니라 패브릭·조명·소품 등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에서는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한샘 생활용품 중 인기 상품들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존 건조대보다 2배 두꺼운 건조살이 특징인 '양날개 튼튼건조대'는 이벤트 기간 동안 1만2900원에 판매하며 깔끔한 옷장정리를 도와주는 '에브리 간편 수납박스'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한샘 베이직 플러스 2단 식기건조대'는 출시 이래 가장 저렴한 가격인 3만9900원에, '에밀리 식기류'도 전 시리즈 20% 할인 판매한다.

한샘플래그샵 전점에서도 생활용품 정기세일을 오는 19일까지 계속한다.

한샘플래그샵에 입점한 수입 소파 브랜드 할인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세계적인 소파브랜드 '나뚜찌'는 하위 브랜드 '에디션' 8종 제품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하며, 특히 잠실점에서는 전시상품 파격특가 행사와 '칼리아' 인기 소파 모델 '타투'를 단독 할인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잠실점이 강남, 서초, 송파 지역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홈인테리어 매장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잠실점 단독 할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