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일본 고마끼지구 한일친선협회 방문
2014-10-12 00: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고마끼(小牧)지구의 일한친선협회 회원들이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했다.
심기보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시는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발전상을 세우고 있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하고, “민간단계에서부터의 이런 꾸준한 교류는 양 시의 미래 발전에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일한친선협회는 야마시타 시즈오 고마끼 시장의 친서와 선물을 전달하며, 양 시의 우정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