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민·관·경 야간합동순찰

2014-10-10 15:40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 중리지구대에서는 2014. 10. 8(수) 21:00경 대전시장(권 선택), 대덕구청장, 중리동장, 중리·한촌·쌍촌·중리여성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 50여명과 대덕서 생활안전과장, 중리지구대장 등 경찰관 10여명이 함께 강·절도 등 범죄예방활동 및 동네조폭 신고 활성화를 위한 중리동 ‘행복거리’ 및 근린공원을 민·관·경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민·관·경 합동순찰대는 ‘행복거리’의 노래방, 주점 등을 찾아가 동네조폭 신고활성화를 위한 신고엽서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동네조폭 검거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을 살기 좋은 대전, 안전한 대전으로 만들기 위한 대전시장과 자율방범대원들이 마주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