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시청률 9.9%... 배우 박하나 과거 가수 활동 모습도 화제
2014-10-07 14:20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시청률 9.9%... 배우 박하나 과거 가수 활동 모습도 화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첫 방송 시청률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 백야'에 출연중인 배우 박하나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활동 당시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 나오는 얼굴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9.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장면부터 승려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클럽에 방문하는 백야와 뽀글머리에 한복을 입은 육선지(백옥담 분)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박하나, 강은탁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매주 평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웬지 끌리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얼굴이 너무 다르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박하나 댄스 장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