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2015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수험생은 긴장감과 압박감이 높아져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에 신체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 수험생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등 생활습관의 개선과 더불어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장 건강 관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눈의 피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활용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잘 마무리해보자.

◆수험생을 괴롭히는 가장 큰 적, 장 트러블 주의해야
막바지에 이른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장 트러블이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활동량 부족과 불규칙한 수면시간으로 변비나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지 못한다면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장 트러블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츄어블'은 4종의 유산균과 2종의 비피더스균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츄어블 형태의 혼합유산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잡아줘 배탈, 설사 등의 장 질환 개선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휴대성이 강조돼 바쁜 일정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세계특허 '듀얼(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유산균이 위산으로부터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늘, 생강, 고추 등 강한 향신료를 섭취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두뇌 활성화 돕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해야
수험생들에게 있어 학업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식욕부진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켈로그의 그래놀라 시리얼 2종인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는 영양이 풍부한 곡물과 함께 10대 슈퍼푸드인 견과류가 들어 있는 시리얼로 영양분 섭취가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이 제품은 담백질 함량이 높은 귀리,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 비타민E가 많은 통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로 맛과 영양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꿀을 가미해 오븐에 구워내어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크렌베리와 청포도 등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신 피로로 이어질 수 있는 눈의 피로 신경써야

수험생들은 수면이 부족하고 하루 종일 책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두통을 유발해 집중력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와 항산화 성분 및 안토시아닌으로 왕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를 함유한 건강과실음료다.

이 제품에 들어있는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5배에 달할 정도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이는 망막 내 색소체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수험생의 눈 건강과 시력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