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고지용-허양임 부부 득남 "아빠 됐다!"

2014-10-06 17:02

[고지용 허양임 득남/사진=S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 교수가 득남했다. 

6일 한 매체는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같은 날 자정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고지용은 아내의 곁을 지켰으며 득남 후 매우 기뻐했다.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당시 10대들의 우상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젝스키스 해체 후 고지용은 회사를 경영하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가정의학과 의사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3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