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라이멀 피어' 71세 득남 '리차드 기어' 주연 작품... 어떤 내용?
2020-06-21 01:40
리차드 기어 주연 영화 프라이멀 피어가 21일 오전 1시 42분 기준 갬색 포털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 관심을 끌고 있다
프라이멀 피어는 1996년 개봉한 범죄 스릴러 장르 영화로 배우 리차드 기어가 단독 주연이다. 로라 리니와 존 마호니가 각각 자넷 베너블, 존 샤그네시 역을 맡았다.
영화는 로마 카톨릭 대주교 러쉬맨 피살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체엔 'B-32-156'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고, 이 문구를 해독하는 게 중요한 내러티브다.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카톨릭 대주교 이면에 자리잡은 완전히 다른 '러쉬맨' 모습이 사건 해결에 열쇠가 된다.
1996년 국내 개봉 당시 정확한 누적관객수를 알 수 없지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에서만 7만 2155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