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손연재와 단 둘이 사진 찍고 싶어서 "로꼬 꺼져"
2014-10-07 00:20
6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사진 찍어달라고 함. 우와 연예인이다. 진짜 귀엽다. 로꼬말이야 로꼬가 귀엽다고. 둘이서 찍고 싶어서 로꼬 꺼지라고 했음. 연재 씨가 나한테 중학교 때 팬이었다고. 박재범 늙었어"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V'자를 그리며 잇몸미소를 짓고 있는 박재범과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로꼬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 중 한 장은 게시한 글 내용대로 로꼬가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재범도 손연재 앞에서는 부끄러워 하는 구나", "손연재, 금메달 축하해요", "로꼬 서러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