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도연, 패션지 커버 장식 '나이가 뭐죠? 먹는 건가요?'
2014-10-02 00:21
전도연은 이번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곧 개봉예정인 영화 '협녀, 칼의 기억'부터 얼마 전 촬영을 끝마친 '무뢰한', 11월 촬영을 앞두고 있는 '남과여'까지 연이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올 한해 가장 바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전도연은 "세 영화 모두 장르는 다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뒤이어 "연기할 때 작품과 인물에 갇혀 있게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전도연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웃음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도연은 정통멜로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