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 속 한류 열풍의 주역들
2014-09-29 19:18
중국 돋보기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김수현 전지현""중국 김수현" "별그대 김수현" "중국 이민호" "이민호 중국 광고" "강남블루스 이민호" "강남블루스 최고가 선판매" "강남블루스 중국"
드라마와 연예 오락 프로그램 등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어딜 가든 한국 드라마, 한국 연예인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특히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낸 데에는 물론 좋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력이 중요하지만, 배우들의 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都教授 도교수, 도매니저란 별칭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김수현씨는 중국 장쑤 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대뇌-더 브레인'에 회당 약 5억 2천만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출연으로 단 번에 약 1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하니, 대단하죠.
이외로도 상속자들의 이민호씨! 이민호씨는 현재 중화권에서 무려 13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요. 이 광고로 벌어들인 수입이 약 155억 원에 달합니다.
이외로도 '박해진' '이종석'씨의 인기도 대단한데요. 이 둘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방영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회당 8만 달러, 우리 돈 약 8천 4백 만 원에 중국에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에 덤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들까지!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를 빛낼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