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한국-대만 야구 결승전’ 오재원, 여성팬에게 유니폼 빌려…
2014-09-28 21:44
28일 복수의 매체는 “오재원이 원정 유니폼을 챙기지 못해 경기장에서 여성팬에게 빌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한국-대만 야구 결승전, 오재원 대박이네” “한국-대만 야구 결승전, 오재원 웃기다” “한국-대만 야구 결승전, 오재원 당황했겠다” “한국-대만 야구 결승전, 오재원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재원은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진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