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네일아트 전문점 화재…1명 전신화상
2014-09-28 14:51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8일 오전 3시28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한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불이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게 안에 있던 종업원 김모(45·여)씨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가게 내부 약 48㎡를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