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총에 맞은 70대 여성 '사망'
2014-09-27 10:30
이날 김 씨는 옆구리에 관통상을 입고 고성읍내 모 뱡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성경찰서는 김 씨의 시신을 고성병원장례식장으로 옮기고 김 씨의 사망에 따른 검안을 실시하고 있다.
또 총기를 발사한 엽사 조모(65)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는 엽사 조씨가 사냥에 나섰다가 김 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기를 발사하면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