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심야 교통사고 당해 "큰 부상은 없어"

2014-09-26 14:18

[사진 제공=ZOO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배드키즈(모니카·봄봄·지나·유민·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 25일 밤 11시께 전남 목포 광양고속도로 상행선 장흥 부근에서 갑자기 운전석 앞 유리창이 파손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고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돼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차량 유리창을 급속도로 박은 새로 알려졌다.

배드키즈는 지난 3월 첫 앨범 '귓방망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2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