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인진흥재단 "재즈 디바 말로 후원 프로젝트 큰 호응"
2014-09-26 08:4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한국적 재즈 안착을 위해 위해 진행중인 재즈 뮤지션 말로의 6집 앨범 제작 후원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넘어 고공행진중이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말로의 6집 앨범 제작 후원 프로젝트는 오픈한지 열흘 만에 모금률이 114%를 넘어설 만큼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은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한류 인재를 발굴하여 후원 육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제작지원, 문화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한류문화와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공익 재단이다.
올해 말, 7년 만에 선보여지는 말로의 6집 앨범 제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자에게는 말로의 친필 사인이 담긴 6집 정규 앨범과 2003년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던 3집 ‘벚꽃 지다’ 카세트 테이프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함께하는 연말 합동공연 티켓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홈페이지(http://www.human-k.org)에서 참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