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밝힌 줄리엔 강,, 속옷 거리 활보 CCTV 공개 '헉'
2014-09-26 10:06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줄리엔 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경찰 측으로부터 조사 및 수사 종결 통보를 받았다. 줄리엔 강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는 이날 CCTV에 잡힌 줄리엔 강의 모습을 보도했다.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횡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