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사은·성민 열애, 과거 SBS ‘짝’ 출연영상 다시 보니…[영상포함]
2014-09-25 15:44
아주경제 김효정 = 김사은 성민 열애 과거 김사은 SBS '짝' 여자1호 출연 화제, 김사은 성민 열애 김사은 바나나걸 출신, 바나나걸 김사은 김상미 슈퍼주니어 성민 교제 인정, 김사은 성민 열애 뮤지컬로 처음 만나 뮤지컬 데이트 즐겨, 김사은 본명 김상미 바나나걸 출신 과거 '짝' 의자녀 홍보녀 논란,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짝'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사은은 "나이 29세다. 뮤지컬배우, CF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나가고 난 뒤, 김사은이 과거 바나나걸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홍보성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당시 뮤지컬 출연 작품이 '사랑은 비를 타고' 한 작품뿐이었던 터라 "'짝'에 나온 것은 얼굴 알리기 용"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또한 최종 선택에서 어떤 남자도 선택하지 않아 홍보 논란에 불을 붙였다.
한편 김사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4집 앨범 ‘컬러풀COLORFUL)’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성민과는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김사은과 성민 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