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비즈니스 센터, 입주사 혜택 제공하는 플랫폼 정착

2014-09-25 09:5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개인정보 및 보안시스템 개발업체, 수출입업체, 외국지사 등 31개 비즈니스센터에 약 2200여 개 입주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 업체인 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대표 박광회)가 건강 마케팅을 시작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업 초기단계에 필요한 명함제작부터 재무, 회계, 특허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법률 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언어가 가능한 로펌과의 제휴를 통해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고 있다. 또한, 입주 기업이 무료로 해외진출 관련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입주 기업의 사업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헤아려 기업 맞춤형 은행자금 대출 연결 서비스를 201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비즈니스센터 최초로  비만클리닉센터인 365mc(대표원장 김남철)가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와 제휴 이벤트를 통해 건강 마케팅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업에 매진하며 사무실에서 일만 하는 입주사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르호봇 및 프라임 비즈니스 센터 이용 고객과 고객의 직계가족은 70%의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아 피트니스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0월 6일 ‘르호봇 프라임 역삼 비즈니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www.ibusiness.co.kr) 도 진행할 예정이다. 

르호봇 프라임 공덕 비즈니스 센터 전경[사진 = 르호봇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