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광주 신혼집, 매물로 나와"
2014-09-25 00: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50억 동영상 협박사건'에 휘말린 배우 이병헌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광주 신혼집이 최근 부둥산 매물로 나왔다. 이병헌의 어머니 박모씨 명의로 된 이 집은 지난 2000년 건축가 이창하가 지어준 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친한 부동산 업자에게 조용히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안다. 이병헌의 협박 사건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집의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판단해서 결정한 일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사실을 전했다.
이 가사 도우미는 이병헌의 ‘50억 협박사건’ 이후에도 집 앞에 찾아오는 팬들은 많이 있고 이병헌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여성조선에서는 이웃 주민 인터뷰,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와의 관계 등 이번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심층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