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독감 예방접종 캠페인’

2014-09-24 17:48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신촌에 있는 성모재활의학과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하기 앞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제공=삼진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진제약 임직원들이 각 지역 지정병원에서 직접 독감 예방 접종을 맞고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3일 임직원과 함께 인근 지정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성우 사장은 “제약사 직원들이 먼저 건강하고 활력이 있어야 좋은 약을 만들고 국민건강도 돌볼 수 있다”며“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기고, 주변에도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돕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이 임직원에게 지원하는 독감 예방접종은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본사 및 각 지방영업소, 연구소, 생산 공장 직원 650여명의 건강관리와 일반인의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6년 째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