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아이디어 왕’ 여기 다 모였네~
2014-09-24 12:17
미래부,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선 진출 10팀 선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공모전인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선에 진출할 10개팀을 선정했다.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 주역을 발굴, 집중 멘토링과 자금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사례로 만들고자 개최됐다.
미래부는 지난 7월 약 130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지역별 예선, 전국 본선을 거쳐 이번에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
결선 진출작은 ‘모바일앱 사용자 행동 분석 솔루션-userhabit’, ‘변환(Transcoding) 과정이 없는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 ‘세계 최초의 대화형 영상 서비스 앱’, ‘도서지역 연안설치 파력발전 기술’, ‘아코디언 플레이 하우스’, ‘암소 발정 영상 감시 솔루션’, ‘시각 장애우를 위한 능동형 웨어러블 점자 디바이스’,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FlipL’, ‘스마트 샤워 리필 용기’ 등이다.
이들 10개팀은 엔젤투자자와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창조멘토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보완을 거쳐 10월 말로 예정된 중소기업청 ‘창업리그’와의 통합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통합결선을 통과한 팀은 11월 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참가해 공개 오디션 방식의 발표와 시제품 시연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의 시상식은 11월 27일부터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 주역을 발굴, 집중 멘토링과 자금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사례로 만들고자 개최됐다.
미래부는 지난 7월 약 130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지역별 예선, 전국 본선을 거쳐 이번에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
결선 진출작은 ‘모바일앱 사용자 행동 분석 솔루션-userhabit’, ‘변환(Transcoding) 과정이 없는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 ‘세계 최초의 대화형 영상 서비스 앱’, ‘도서지역 연안설치 파력발전 기술’, ‘아코디언 플레이 하우스’, ‘암소 발정 영상 감시 솔루션’, ‘시각 장애우를 위한 능동형 웨어러블 점자 디바이스’,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FlipL’, ‘스마트 샤워 리필 용기’ 등이다.
이들 10개팀은 엔젤투자자와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창조멘토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보완을 거쳐 10월 말로 예정된 중소기업청 ‘창업리그’와의 통합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통합결선을 통과한 팀은 11월 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참가해 공개 오디션 방식의 발표와 시제품 시연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의 시상식은 11월 27일부터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