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50m 소총 복사 단체전서 금메달 '대회 2연패'
2014-09-24 10:19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나윤경(32·우리은행), 정미라(27·화성시청), 음빛나(23·상무)가 이끄는 사격 여자 대표팀이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4일 대표팀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855.5점을 획득하며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금메달은 사격 대표팀의 이번 대회 4번째, 한국 선수단의 20번째 금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