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폭행혐의 입건된 ‘효연 전 남친’ 김준형, 과거 방송모습 보니…
2014-09-24 10:06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충격,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음주폭행 현장에 효연도 동석,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인스타그램 "사랑스러운 생일이 되길 바라! 효연아" 화제, 효연 김준형 재결합 열애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칠전팔기 내 인생' 작가 청년 멘토 화제,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스펙 화제
당시 김준형씨는 지인 B 씨가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경찰은 김씨과 A씨를 쌍방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했고 추후 소환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장에는 김준형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김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생일이 되길 바라! 효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하트를 들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가 담겨 있는데요,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김준형씨가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당시 김 씨가 조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해 효연의 폭행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당시 SM측은 "둘이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